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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도 검사 진행”(공식)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도 검사 진행”(공식)

기사승인 2021. 11.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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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시아투데이DB
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0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를 발매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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