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유아교육과 ‘안양의 집’에 유아교재교구 기증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은 최근 유아교육과와 함께 ‘안양의 집’에서 유아교재교구를 기증했다. /제공=성결대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과 유아교육과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설원복지재단 안양의집’에서 유아교재교구 기증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의 집에 기증된 유아교재교구는 유아교육과에서 개최한 제41회 함초롬제(교구전시회)에 출품됐던 교구 18점이다.

배지현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여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적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가진 전문적 유아교육자로 성장하는 계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은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에게는 체험·교과 통합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일반학생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