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8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화두로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빙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교육 지원사업 중 하나인 인플루언서 육성(초급과정) 속의 특별과정으로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구성했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스페셜 게스트 특강(유튜버 허수아비 등 강의)에 이어 이번에는 김미경, 세탁설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강사로 나서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키워드로 △다가오는 디지털 전환 소상공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노하우 △디지털 시대 소상공인이 준비해야 할 소통마인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는 공개강의 형태로 운영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사업 수강생 뿐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가치삽시다 플랫폼)과 유튜브(가치삽시다 TV)로 공개 송출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디지털 경제시대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숙명이다.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