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정 기간 동안 한정 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이번 정식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에서는 상품의 수를 기존 400여개에서 약 2300여개로 5배 이상 늘렸다”며 “카테고리 범위도 크게 넓혀 추석 당시 처음 선보였을 때는 과일·정육·수산·건기식·간식·음료 등의 식품 비중이 90%에 달했으나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뷰티 제품을 11배 이상 늘린 것을 비롯해 향수·장난감·가전·생활용품·주방용품 등 비식품의 비중을 절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말을 맞아 홈파티·감사 선물 관련 상품들도 선물하기 서비스에 포함시켰다. 음식 준비를 위한 간편식·소스·디저트와 더불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꽃·향수 등 선물하기 서비스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연령대나 성별 그리고 용도에 따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짬뽕,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강남면옥’ 소갈비찜 등 간편식과 ‘나폴레옹’ 슈톨렌, ‘몽샹82’ 누가 크래커, ‘아티제’ 롤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여기에 ‘랑방’, ‘끌로에’, ‘지미추’, ‘안나수이’ 등 유명 브랜드의 향수류나, ‘삼성전자’ 모니터, ‘발뮤다’ 가습기, ‘닌텐도’ 스위치 등 가전제품들도 선물하기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한편 마켓컬리의 선물하기는 마켓컬리 모바일 앱 선물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 선택 후 선물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하면 된다. 별도의 주소 입력 없이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되며 카카오톡 연동을 통해서도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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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연말 선물은 마켓컬리 선물하기 서비스로 구매하세요](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2m/13d/20211213010013424000761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