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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방역상황 좋지 않아 소상공인들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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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2. 22. 13:30

강성천 중기부 차관, 경북 울산에 있는 수암상가시장 방문해 코로나 방역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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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중기부 차관이 22일 경북 울산에 있는 수암상가시장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중기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2일 경북 울산에 있는 수암상가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 담당자 지정, 주요 이동구간 내 손소독제 비치, 실내 환기 등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강 차관은 “최근 방역상황이 좋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 솔선수범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상인회 차원의 방역점검도 철저히 하는 것이 이러한 위기 상황을 빠르게 벗어나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고객이 밀집되는 지역별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13개 지방청장을 팀장으로 지속적인 현장방역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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