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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빌리지’ 본격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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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12. 27. 07:39

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부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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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마트 혁신기술을 집약한 부산 ‘스마트빌리지’가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구 세물머리 지구에 조성하는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에 대한 입주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2018년 1월 에코델타시티 일대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하고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미리 구현한 시범단지로 스마트빌리지 건설을 추진해 왔다.

에코델타시티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부산도시공사)가 부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빌리지는 에코델타시티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부지 안에 단독주택 5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스마트빌리지에는 스마트 정수장, 스마트 에너지, 도시관리 플랫폼 등 약 40여개의 스마트 기술이 적용됐으며 인근에는 19개 스타트업·산학연구기관 등이 입주하는 ‘어반테크 하우스’도 함께 들어선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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