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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은 “이를 위해 올해 시정의 큰 흐름을 ‘더 나은 일상으로의 회복(Resilience)’,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Renewal)’, ‘세계와 경쟁하는 지역(Region)’ 세 가지 방향(3R)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은 여전히 시민과 저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며 “새해에는 코로나를 반드시 종식시키고 모든 시민에게 일상을 되돌려 드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백신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새해부터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비 대면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지역 경제 회복도 이루기 위해 온통대전을 확대 발행하고 플랫폼 정책기능을 강화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새롭게 설치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기금을 통한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글로벌 창업허브,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 혁신캠퍼스 등 대덕특구 기반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배출된 우수한 기업은 우리나라의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도 추진하겠다”며 “올해는 융합연구 혁신센터 및 마중물플라자 등 선도사업 중심으로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을 추진해 과학수도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우주국방혁신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새로운 국가적 자산이 될 우주국방산업을 선도하고 대덕특구 R&D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주도 융합·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허 시장은 “산업경제, 광역인프라, 사회문화 분야 협력과 통합에 주력하겠다”며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로드맵에 따라 충청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충청 광역청 설립·운영, 행정구역 통합을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끼를 갈아 바늘로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끈기와 희망을 갖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웃음,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