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덕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8.5:1

동덕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8.5:1

기사승인 2022. 01. 06. 16: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상승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경쟁률이 8.50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6.76대 1에 비해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나군 수능우수자전형이 6.54대 1, 나군 실기우수자전형이 15.32대 1, 다군 실기우수자전형이 10.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나군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실용음악과(보컬)가 153대 1, 실용음악과(피아노)가 27.75대 1, 방송연예과(주간)가 23.30대 1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동덕여대의 특화된 공연예술계열 학과들의 경쟁률 상승이 눈이 띈다.

또한 수능우수자전형에서는 올해 새로 모집하는 유러피언스터디즈학과(8.00대 1), 데이터사이언스전공(7.90대 1)이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4년 만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약학과는 9.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