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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화 ESG채권 5억달러 발행…미 연준 금리 인상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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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1. 14. 13:21

국부펀드·글로벌 자산운용사 등 참여
우리은행 CI
우리은행은 미화 5억달러 규모 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 금리는 미국 5년물 국고채에 0.6%포인트를 가산한 2.00%이고, 만기는 5년이다.

이번 채권 발행 과정에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에 따른 국제금리의 높은 변동성 등으로 금리산정에 대해 발행 주간사와 의견차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중앙은행, 연기금 같은 국부펀드 및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 우량 투자자를 유치해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제금리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외화채권 발행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우리금융그룹이 완전민영화된 이후 첫 해외 외화자금 조달이자 올해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첫 공모 한국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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