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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0.6% 이재명 36.7%…오차범위 밖 역전

윤석열 40.6% 이재명 36.7%…오차범위 밖 역전

기사승인 2022. 01.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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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30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6.5%p 상승한 40.6%로 이 후보를 3.9%p차로 앞섰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3.4%p하락한 36.7%를 기록했다.

전주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반대로 윤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 봉합,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한 이의 사망 등 이슈가 각각 윤 후보와 이 후보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윤 후보의 지지율은 20대(21.5%p↑), 30대(9.5%p↑), 남성(10.1%↑)에서 지지율이 급등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연령별로는 20대(7.9%p↓), 30대(10.3%p↓), 40대(6.4%p↓)에서 지지율이 하락했으며 70세 이상(5%p↑)에서는 상승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1.8%p 상승한 12.9%, 심 후보는 0.8%p 하락한 2.0%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2.0%, 없음은 4.5%, 모름/무응답은 1.3%였다.

지지도와 별개로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6.2%, 윤 후보는 41.9%, 안 후보는 5.7%였다. 이 후보는 6.6%p 하락한 반면 윤 후보는 7.0%p 상승하며 두 후보의 격차는 좁혀졌다.

야권 단일화 후보로 누가 나오든 관계없이 이 후보는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국민의당 단일 후보로 나선다면 누굴 뽑겠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5.2%는 윤 후보를, 37.0%는 이 후보를 택했다. 안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에는 안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이 42.2%, 이 후보는 34.3%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1.8%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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