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지식재산권 실용화 속도

기사승인 2022. 01.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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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해삼양식장치’·‘수산식물 바이오 가로수장치’ 기술 이전
전남도청
전남도청 전경/제공=전남도
남악 이명남 기자 =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 현장 중심 연구개발 추진이 수산양식 어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식재산권의 실용화와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전한 기술은 ‘노지양식용 해삼양식장치’와 ‘수산식물 바이오 가로수장치’ 2건으로, 각각 (사)진도군전복협회와 ㈜링크웍스와 협약했다.

노지 양식용 해삼양식장치는 해삼의 먹이로 이용하는 부착 미세조류와 해삼의 서식공간을 증가시켜 양식 시설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량을 높이는 장치다. (사)진도군전복협회는 소속 회원 350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후 시험양식을 할 계획이다.

수산식물 바이오가로수장치는 수산식물이 광합성해 생장하는 장치다. 미세먼지 제거 및 이산화탄소 고정, 산소 배출 기능을 보유한 제품으로 ㈜링크웍스는 이 기술을 이용해 올해 시제품 생산과 검증을 거쳐 본격적으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처음 김종자(해풍 1호) 기술이전을 협약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전 특허 기술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기술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업 현장과 산업체 수요에 맞는 기술 개발과 기술 이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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