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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축알림이’ 앱으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서초구, ‘건축알림이’ 앱으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기사승인 2022. 01. 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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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발생시 건축공사장 관계자가 앱으로 신속하게 SOS
사고 우려 높은 현장은 향후 직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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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 앱 ‘서초 건축알림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사진은 공사장 관계자가 현장조치사항에 대해 앱으로 업로드 하고 있는 모습./제공=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 앱 ‘서초 건축알림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축물과 공사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초 건축알림이’는 구와 공사장 간의 안전사고 발생예방을 위한 실시간 소통 시스템이다.

지역 내 안전사고 발생시 건축공사장 관계자가 앱으로 신고하면 구청 담당자가 현장출동 등 즉시 필요한 조치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안전점검 일정과 공사장 인·허가 현황을 제공하고, 폭우, 폭설 등 기상예보를 제공해 안전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앱 이용은 지역내 공사장 관계자 뿐만 아니라 주변 공사장의 인·허가 현황 등 기본정보를 알고 싶은 주민이나 정기점검 대상 건축물 소유자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공사개요, 공정현황 등 실시간 공사장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 구의 인·허가 담당공무원이 1인당 담당하는 관내 공사장 현장이 평균 90여건에 달하는 등 공사장 현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따라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초 건축알림이’를 통해 건축물의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해졌다.

기존 건물물의 정기점검, 정밀점검 도래시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점검세부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 관리에 대한 최신 법률개정 정보도 안내해 준다.

구는 이번 ‘서초 건축알리미’ 앱을 통해 사고 발생시 초기 대응강화 등 보다 스마트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주민들은 공사장 현황 등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공사장 관련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도 있다.

향후 구는 공사장 내 폐쇄회로(CC)TV를 실시간으로 앱에서 확인이 가능토록 해 사고 우려가 높은 공사현장은 직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스마트한 공사장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구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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