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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3년 만에 리얼리티 ‘원티드’로 돌아온다

에이티즈, 3년 만에 리얼리티 ‘원티드’로 돌아온다

기사승인 2022. 01.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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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_원티드스페셜_02
/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단독 리얼리티 ‘원티드 스페셜’을 공개한다.

에이티즈는 26일 단독 리얼리티 ‘원티드(WANTED)’가 스페셜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약 3년 만이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통해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담긴 대구,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담양, 3천 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경주, 레트로 감성이 드러난 강릉으로 떠나 새로운 추억을 쌓는 모습을 예고했다. 냉면, 파스타, 통닭 등 각 도시의 유명 맛집을 방문해 침샘자극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K-드라마의 실제 촬영지에서 명장면을 재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에 론칭된 ‘원티드’에서 에이티즈는 서울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담력 테스트로 스카이다이빙 체험은 물론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단체 줄넘기와 끝말잇기 등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했다. 이렇듯 리얼한 모습들이 담긴 영상은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지금까지 총 470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진행 중인 에이티즈는 이번 ‘원티드 스페셜’을 통해 대구, 담양, 경주, 강릉에 담긴 한국의 멋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원티드 스페셜’은 이날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0시 에이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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