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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PD “故 유재하·임윤택, 너무 빨리 떠난 천재 아티스트”

‘얼라이브’ PD “故 유재하·임윤택, 너무 빨리 떠난 천재 아티스트”

기사승인 2022. 01.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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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2)
멜로망스 김민석(왼쪽부터)·정동환, 김나영, 울랄라세션최도원·김명훈·박승일·김정은 /제공=티빙
이선우 PD가 ‘얼라이브’의 주인공 선정 이유를 전했다.

티빙 새 예능 ‘얼라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7일 열려 배우 김정은,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박승일·최도원, 그룹 멜로망스, 가수 김나영, JTBC 이선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 PD는 임윤택과 유재하를 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두 분의 공통점이 있다. 우리의 곁을 너무 빨리 떠났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 PD는 “짧은 기간에 한국 대중가요사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 두 아티스트다. 이 두 분이 살아있다면 어떤 무대를 보여줬을까, 어떤 노래를 들려줄까 하는 상상에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됐다”며 “또 실제로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영원한 스타 유재하, 임윤택을 AI(인공지능)를 통해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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