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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가 4일 그룹 2AM의 임슬옹과 새롭게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을 발매한다. 원곡은 2007년 발표된 가수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이다. 당시 선예가 피처링을 맡아 박진영과 듀엣을 선보였다. 발매 당시에도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2015년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가수 정승환의 커버 무대, 2018년 배우 박보검의 열창을 계기로 ‘역주행’을 했다. 최근 방송된 ‘엄마는 아이돌’에서 박진영이 선예와 함께 ‘대낮에 한 이별’ 합동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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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는 지난해 6월 싱글 ‘하루만 더’로 9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빅마마의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완전체로 돌아온 빅마마의 기원에 관한 얘기를 담은 앨범이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는 오는 14일 정규 10집의 두 번째 앨범 ‘에픽하이 이즈 히어 하(Epik High Is Here 下)’를 선보인다. 지난해 1월 발매한 ‘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Epik High Is Here 上)’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신보다.
올해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에픽하이는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도토리 페스티벌’에 출연해 ‘원(One)’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플라이(Fly)’ ‘우산(Feat.윤하)’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2000년대 감성을 소환해 화제를 모았다. 또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 세 번째로 초청됐다. 에픽하이는 2015년과 2020년에도 해당 축제의 무대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