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여주시 주민 5명 이상의 공동체가 사업을 위한 법인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주민참여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초사업으로 추진된다.
최종 선정된 2개 공동체는 각 1000만원씩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 위한 교육,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시제품 개발 등 준비단계에서의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여주시는 향후 해당 공동체가 마을기업(행정안전부) 또는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에 공동체경제기업이 많이 늘어나고 여주시 곳곳이 협동경제의 장으로 확대되어 건강하고 좋은 일자리가 넘쳐 나도록 여주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