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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분기에는 매출액 1479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편성 매출은 ‘지리산’ ‘불가살’ 등 대작 편성 확대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30.7% 증가한 532억원을 달성했다. 판매 매출은 OTT 선판매 물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798억원을 기록했으나 ‘유미의 세포들’ ‘해피니스’ ‘배드 앤 크레이지’ 등 국내외 OTT 오리지널 3편의 공급을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시켰다.
2021년 총 매출액 4871억원, 영업이익은 526억원을 기록했다. TV편성 환경의 변화로 제작 편수는 전년대비 2편 줄었지만 콘텐츠 판매단가 상승 및 비즈니스모델 확장으로 작품별 수익성이 강화된 결과다. 탄탄한 기획 제작 역량과 국내외 콘텐츠 수요를 바탕으로 신작 평균판매단가(ASP)는 올 한해만 8.2%의 상승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1.5%P 상승한 10.8%를 기록했다.
2021년은 디지털 플랫폼 확장으로 인해 다양한 국내외 유통경로를 확보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디지털향(向) 콘텐츠가 전년대비 5편 증가한 총 7편 제작됐고, 이에 따라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선보여졌다.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2’를 비롯해 ‘빈센조’ ‘마인’ ‘간 떨어지는 동거’ ‘갯마을 차차차’ ‘유미의 세포들’ 등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어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경영 핵심 키워드는 ‘성장’ ‘확장’ ‘글로벌’이다. 올 한 해 방영편수는 지난해보다 7편 증가한 32편 이상으로 창사 이래 최대가 될 전망이다. 2021년말 기준 기획, 개발, 제작 중인 자산은 전년대비 67.3% 증가한 1,666억원이며, 이를 반영한 2022년 판매매출은 6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괴이’ ‘유미의 세포들2’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방과 후 전쟁활동’ ‘아일랜드’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외 스튜디오드래곤 자회사 지티스트가 제작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외에도 글로벌 OTT 오리지널 ‘셀러브리티’ ‘도적’ ‘늙은형사’ ‘커넥트’ 등의 콘텐츠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애플TV플러스에 편성을 확정한 미국 현지 진출작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 역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 글로벌 성과 가시화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 김제현 대표는 “2022년은 창사 이후 최대인 32편 이상의 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며, 애플TV플러스 ‘더 빅 도어 프라이즈’ 성과 외에도 추가적인 할리우드 드라마 공급계약과 일본 등 새로운 지역에서의 스튜디오 모델 확장이 기대되는 해”라고 전하며 “스튜디오드래곤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