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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커넥티드 기술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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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22. 02.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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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와 엔비디아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을 위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커넥티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17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2025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가 선보일 모든 신모델은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의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Software-defined Platform)을 기반으로 제작돼 광범위한 액티브 세이프티, 자율주행, 주차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서 이 시스템은 운전자와 탑승객 모니터링은 물론 차량의 주변 환경을 시각화 해주는 AI 기능들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AI 모델을 트레이닝하기 위해 엔비디아 DGX(NVIDIA DGX™)와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한 오픈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에 구축된 드라이브 심(DRIVE Sim)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과 함께 엔드투엔드 검증과 유효성 인증 아키텍처는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수명 내내 혁신적인 보조와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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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티에리 볼로레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는 “업계를 선도하는 엔비디아와의 협업과 지식 공유는 품질과 기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을 실현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최고의 안목을 가진 고객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럭셔리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와의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은 비즈니스가 진정한 글로벌 디지털 파워하우스로 지속적으로 변모함에 따라 재규어 랜드로버 미래 차량의 잠재력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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