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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는 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차민규(의정부시청)와 김민석(성남시청)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차민규는 500m 은메달, 김민석은 1500m 동메달을 획득해 이날 자신들의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차민규는 500m 은메달, 김민석은 팀 추월 은메달과 1500m 동메달을 수상했다.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는 김민석과 차민규 모두 1000m 7위가 가장 좋은 순위였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추가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