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웹젠, 신작 ‘뮤오리진3’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23010012477

글자크기

닫기

박준오 기자

승인 : 2022. 02. 23. 12:43

다운로드 (3)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웹젠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게임서비스를 시작했다. ‘뮤오리진3’는 스테디셀러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 중 최초로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탁월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곳곳을 비행하며 숨겨진 퀘스트와 보물 등을 찾는 탐험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전장’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어비스 전장은 전 서버가 모이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서 서버별 영지와 별도의 분쟁 지역이 있는 세분화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영지를 쟁탈하고 보상을 얻기 위한 전략적인 경쟁이 가능하다.

’길드 퀴즈‘와 ’길드 무도회‘, 길드 보스’ 등 길드 콘텐츠도 다양하게 담았고, 길드 지원 시스템도 전작보다 강화했다. 길드원이 서로를 도와 각종 콘텐츠를 즐길 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해 길드와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웹젠은 ‘뮤오리진3’의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강 길드 선발 대회’를 열고, 길드 랭킹에 따라 ‘탈것: 팬텀 타이거(기간제)’, ‘마정석’ 등을 지급한다. 게임 내 곳곳에 있는 히든 퀘스트를 수행해 목표한 지식 포인트를 달성하거나, 특정한 레벨 구간에 도달해도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3월 22일까지 ‘전투력 레이스’ 이벤트에 참여해 전투력 상위 30위에 들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위 이용자는 경품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2위부터 30위까지는 ‘날개: 나비 날개(영구)’와 ‘블루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차등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