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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기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소셜벤처 전형 △핀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이 진행된다. 12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보는 선정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개최하고, 코트라(KOTRA)·창조경제혁신센터·대기업 등과 연계해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이 본격 성장 궤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