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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2018년부터 여성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매년 100명의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디지털혁신기술(웹·앱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분야, 라이프케어(패션·뷰티·식품·생명, 에너지 등)분야, 일반분야 등에서 기술기반과 여성 친화 유망 아이디어 100개(명) 내외를 선발해 사업화자금,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확보,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평균 5000만원(최대 1억원)과 창업·경영에 필요한 기본 교육 40시간과 창업분야 전문가를 일대일로 매칭해 창업 준비 전반에 필요한 정보와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협회는 여성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기획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해 기술 개발과 시제품 단계에 있는 아이템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분희 여벤협 회장은 “미래 여성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예비창업자들이 성공 창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동안 협회에서 쌓아온 사업 노하우와 선배 여성벤처기업 등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