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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2022 글로벌 연수사업’ 268개 과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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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3.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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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연수사업 사업추진 설명회 포스터. /사진=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는 올해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 분야 지식을 전수하는 ‘2022 글로벌 연수사업’ 268개 과정을 시행한다.

코이카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계획을 밝히고 개도국 정책 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607억 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참가자 5000여 명은 온라인 연수로 참여한다. 연수 분야는 에너지·보건·젠더·디지털 등이다. 코이카는 인공지능 활용과 사이버 보안 등 우리 정부와 기업이 강점을 가진 정보통신기술(ICT)소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개도국 인터넷 환경 등을 고려한 범정부 공적개발원조(ODA) 비대면 연수 통합플랫폼 ‘씨앗온(CIAT-ON)’을 출범시켰다. 코이카는 국내 무상원조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올해 연수 사업 추진을 위해 17일 오후 ‘2022년 글로벌 연수사업 사업추진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설명회에서 연수를 담당할 기관의 실무자와 새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수사업 평가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 방향을 안내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2022년도 연수사업 추진계획 및 신규사업’, ‘비대면 연수 추진 절차’, ‘2021년 연수사업 평가’, ‘연수 경비 기준’, ‘연수 회계 정산 교육’ 등의 세션이 준비됐다.

코이카는 정부 부처와 민간 기관, 국제기구 등 연수사업 파트너 범위를 넓히는 것에도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 신청 방법은 오는 17일까지 웨비나 링크(http://koicaciat.mlive.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설명회 종료 후엔 행사 내용을 유튜브 채널(KOICA CIAT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소영 코이카 연수사업실장은 “개도국 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최적화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할 것”이라며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연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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