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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파친코’로 글로벌 행보 이어간다…제작진 “선물과도 같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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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3. 15. 09:30

파친코
‘파친코’ 윤여정/제공=애플TV+
배우 윤여정이 애플TV 플러스(Apple TV+)의 ‘파친코’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스크린을 장악하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연기 부문을 수상한 것으로 국내외 영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쓴 순간이었다.

이어 윤여정이 선택한 작품은 ‘파친코’다. 극중 윤여정은 모든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 선자 역을 맡았다.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선자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윤여정은 노년 시절의 선자로 극을 이끈다.

‘파친코’를 연출한 코고나다 감독은 “내가 그녀의 연기의 일부분이 된다는 것은 정말이지 특별한 경험이다. 윤여정의 연기를 보며 매 순간 감탄했고 다채로운 운율과 깊이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모습들은 놀라웠다”고 전했다.

마이클 엘렌버그 총괄 프로듀서는 “윤여정은 우리에게 선물과도 같았다. 그녀는 전설이었으며 훌륭한 배우였고, ‘파친코’의 버팀목이었다.”고 말했다.

‘파친코’는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25일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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