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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220억원 투자유치 “글로벌 골프브랜드로 위상 확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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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3.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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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회장 문경안)이 국내 골프공·골프용품 제조사로는 최대 규모인 2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골프공 시장 점유율 2위 브랜드 ㈜볼빅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시장이 셧다운되면서 매출 실적이 부진했지만 작년 골프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매출 490억으로 전년인 2020년 385억 대비 27%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볼빅은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국내 골프시장의 점유율 확대 및 세계적인 글로벌 골프브랜드로 그 위상을 확장하는데 모든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은 그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된 골프단 운영 등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자리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글로벌 골프 브랜드를 활용한 매출 및 이익 증대로 전세계 골프 시장을 선도하는 경영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빅의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TS인베스트먼트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의 김웅 대표가 2008년 설립했으며 중소 벤처기업 인수·합병과 메자닌 투자에 특화된 벤처캐피털이다. TS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운용자산(AUM)은 1조원 가량이다.

김영호 TS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볼빅은 잠재적 미래가치가 있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경영효율화를 통한 밸류업 기회가 크다고 생각해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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