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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유통 상생 대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오늘 중기중앙회와 백화점협회, 온라인쇼핑협회는 유통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민간차원의 소통창구를 만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행사는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온라인플랫폼이 상생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거래는 지난해 192조원으로 급증했고 온·오프라인 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상생대회는 백화점협회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협회까지 참여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오프라인 유통기업이 모두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대회에서 상생에 노력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뜻을 모아줘서 오늘 5개 기업을 시상할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유통분야 상생협력대상을 신설해 대통령 표창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보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회와 정부에서도 유통 대기업과 입점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 등 정책적 지원을 당부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기간 중 중기중앙회를 찾아 이 자리에서 대통령 직속의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고 민간위원장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를 선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곧 출범 예정인 새 정부에서는 중소기업과 백화점, 온라인플랫폼이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우아한형제들, 쿠팡이 유통 분야 동반성장·상생협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포상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기중앙회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민간 차원의 소통 창구가 될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약서에는 상생협의체가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간 상생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 목적과 협력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욱 공정위 위원장, 이학영 산자중기위 위원장, 김우열 한국백화점협회 상근부회장,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상근부회장,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