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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권 예비후보가 밝힌 정책은 ‘3.6.5 가슴뛰는 김해’의 3가지 미래비전 중 첫 번째 공약인 ‘경제 김해, 일자리 김해’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활력을 잃고 있는 김해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과 기업과 노동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경제 김해, 일자리 김해 공약은 △김해기업 지원정책 △미래산업 클러스터 △신산업 유치 △관광산업 활성화 등이다.
김해 기업 지원정책은 대학과 연계한 융합 기술연구원 설립, 김해산업 홍보관 설립, 중소기업 산업안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지원, 김해형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영, 폴리텍대학 김해 분원 유치, 마이스터 고등학교 유치, 제조업 스마트화 및 디지털화 지원의 7개 세부 정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산업 클러스트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김해 벤처투자 설립, 이스포츠 경기장 및 게임산업 클러스터 설립,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 테크널러지 육성(VR, 메타버스), 미래산업 인력 집중 육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화폐 발행의 5개 세부 정책으로 구성됐다.
신산업 유치는 의생명 클러스터 육성, 특장차 관련 클러스터 조성, 드론 산업 육성 농·산업용 드론 개발과 육성의 3개 세부정책으로 구성됐다.
관광 산업 활성화는 가야 문화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결합한 체험관광 개발, 게스트하우스 및 특화된 숙박시설 활성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 개발, 낙동강을 활용한 수상스포츠 활성화, 주촌 한우거리, 불암 장어마을 등의 김해 대표 음식 홍보 강화, 생림 일대 낙조와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100대 김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의 6개 세부 정책으로 구성됐다.
공 예비후보는 “젊은 김해에 맞는 변화를 만드는 젊은 시장으로 김해 시민중심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행정을 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