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축산환경관리원, ‘온라인 지원반’ 상담인력 구성·운영

축산환경관리원, ‘온라인 지원반’ 상담인력 구성·운영

기사승인 2022. 04. 04. 13: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220401_112927440
축산환경관리원은 4일 축산환경교육에 대한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누리집 정보제공 및 유선문의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온라인 지원반’의 상담인력을 구성,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지원반’은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누리집 이용, 축산 및 경종농가 양분관리 교육, 가축분뇨업무담당자 의무교육,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교육,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교육(퇴비·액비) 축산환경컨설턴트 자격시험 등 맞춤형 상담, 교육 관련 정보 및 일정을 종합해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에 따라 개별 확인이 필요했던 이전과 달리 종합 상담이 가능해져 고객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훈련사업의 고객만족도 개선 등 민원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접속 빈도가 높은 추세를 반영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화면구성(UI)을 적용했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지원반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카카오톡 상담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은 “온라인 지원반 운영을 통해 축산환경 개선 및 양분관리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과정 확산·보급 및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