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38%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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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9포인트(0.27%) 내린 2693.1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85포인트(0.48%) 낮은 2687.54에서 출발해 장 초반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물가 우려 등으로 하락하자 코스피도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0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54%, 홍콩 항셍 지수는 2.96% 각각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중국 증시가 물가 상승 압력의 확대, 상하이 봉쇄 지속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중국의 물가 지표 발표 이후 미국 국채 금리의 급등, 달러 강세의 영향이 하락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354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6억원, 2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100원(0.15%) 오른 6만7900원에 마감했다.
이 밖에 현대차(1.70%), 기아(3.47%), POSCO홀딩스(1.06%), KB금융(2.41%)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30%), SK하이닉스(-0.45%), 삼성바이오로직(-0.99%), 네이버(-1.11%) 등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51%), 운수장비(1.59%), 보험(1.41%), 음식료업(0.89%), 금융업(0.64%), 철강금속(0.63%) 등이 상승 마감했다. 비금속광물(-4.16%), 의료정밀(-3.38%), 의약품(-1.2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90포인트(1.38%) 내린 921.83에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1억원, 148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51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5%), 셀트리온헬스케어(-2.60%), 엘앤에프(-6.43%), 카카오게임즈(-3.71%) 등이 낙폭이 컸다. 클래시스(2.16%), 휴젤(2.16%) 등은 강세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88%), 컴퓨터서비스(0.45%), 기타 제조(0.08%) 등이 올랐으며 종이·목재(-4.39%), IT부품(-2.79%), 통신장비(-2.15%), 제약(-1.81%) 등이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0원 오른 1233.1원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