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엔티파마’와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 MOU 체결

기사승인 2022. 04. 18. 11: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군포시청사(2)
군포시청
군포 엄명수 기자 = 경기 군포시와 뇌신경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인 지엔티파마가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18일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의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해 지엔티파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지엔티파마는,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군포시는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엔티파마의 바이오 신약연구소가 들어설 곳은 당정동 282-1 옛 제비스코 부지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엔티파마로서는 당정동 공업지역에 조성될 바이오 R&D클러스터 인프라의 이점을 누리고, 군포시는 우수한 바이오 벤처기업의 연구소를 유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유한양행과 당정동 공업지역 일원에 유한양행의 첨단 바이오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엔티파마는 유한양행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증후군 치료제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당정동 공업지역은 군포시와 유한양행, 지엔티파마 3자가 참여해 인간에서부터 동물까지 아우르는 첨단 바이오 신약 치료제 연구와 개발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최근 유한양행과 맺은 바이오연구소 등의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장기간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물치료제 분야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지엔티파마와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군포시가 제조업 중심의 도시에서 바이오 중심의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군포시와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포시가 바이오 신약 개발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