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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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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승인 : 2022. 04. 26. 13:41

수출규모별 5개 트랙으로 구분해 바우처 형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
우크라이나 피해 중소기업, 별도 지원 트랙 신설 및 가점 부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022년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국 기준 약 570개사를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부터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디자인개발·홍보·바이어 발굴·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수출성장단계별로 내수·초보·유망·성장·강소의 5개 트랙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집중된 중소기업에는 한시적으로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낮은 자부담율을 적용해 피해 회복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그 외 우크라이나 사태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은 일단 각각의 전년도 수출실적에 맞춰 해당하는 트랙에 신청하되 가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2021년 대(對)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직접수출 실적이 전체 직수출실적의 ‘30% 이상’인 중소기업은 ‘러-우-벨 피해기업’ 트랙에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1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받으며,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지역 검체 채취용 스왑과 스킨케어 제품 제조기업인 ‘피엠더블유글로벌㈜’은 2020년 수출바우처에서 해외규격인증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고, 우수한 품질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창업한지 2년 만에 글로벌화에 성공해 2021년 119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까지 수출 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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