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플랫폼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 수차례 밝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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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취임식에 강한승 쿠팡 대표와 김슬아 컬리 대표가 참석한다.
쿠팡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쿠팡이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쿠팡의 임직원 수는 올해 2월 말 기준 전년 대비 9722명 늘어난 6만6633명을 기록했다.
윤 당선인이 플랫폼 규제 혁신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보여온 만큼 이번 취임식에는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를 비롯 스타트업 주요인사들 역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당시 “규제는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라고 수차례 밝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