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인천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주택전시관 개관

기사승인 2022. 05.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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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 파라곤’ 투시도
라인건설이 13일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미추홀구 주안2동 590의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경인로, 미추홀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이동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 시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주안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되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있다.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39·51·59·62·76·84㎡ 등 중소형 틈새평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이밖에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인 주안동을 비롯해 용현지구, 학익지구, 도화지구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들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일정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18일 6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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