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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금융 보유지분 2.33% 매각…공적자금 초과 환수

예보, 우리금융 보유지분 2.33% 매각…공적자금 초과 환수

기사승인 2022. 05.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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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분 매각시기 공적자금관리위원회서 논의를 통해 검토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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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를 매각하며 공적자금 초과 환수에 성공했다./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18일 주식시장 개장 전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예보가 회수한 공적자금은 2589억원으로 총 12조8658억원을 가져가게 됐다. 우리금융에 지원된 공적자금 원금은 12조7663억원으로 약 1000억원을 초과 환수한 셈이다. 현재까지 누적회수율은 100.8%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예보의 우리금융 잔여 보유지분은 3.62%에서 1.29%로 줄었다. 예보는 잔여지분에 대한 매각시기 등은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통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예보가 우리금융 지분 9.3%를 매각하면서 우리금융은 사실상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바 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블록세일로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회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추후 잔여지분 매각에 따라 초과 회수금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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