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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텔레칩스 지분 투자…車 반도체 사업 넓힌다

LX세미콘, 텔레칩스 지분 투자…車 반도체 사업 넓힌다

기사승인 2022. 05.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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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이 차량용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텔레칩스에 지분을 투자했다.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넓히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X세미콘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텔레칩스 지분 10.93%(268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6월 9일이다.

LX세미콘이 10.93%의 지분을 갖게되면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텔레칩스는 차량용 반도체 전문 설계 회사로 인포테인먼트용 칩이 주력이다.

LX세미콘의 타법인 지분투자는 지난해 5월 LX그룹 편입 후 처음이다.

LX세미콘은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R&D)을 위한 지분 투자”라고 설명했다.

LX세미콘은 이번 지분 취득을 기점으로 차량용 반도체 설계로 시장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X세미콘은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으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지만, 실적 90% 가량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에서 나오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절실하다.

LX세미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8988억원, 영업이익 3696억원을 올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92%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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