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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미 ASGCT서 ‘슈퍼NK’ 증식배양기술·육종암 효능 입증

엔케이맥스, 미 ASGCT서 ‘슈퍼NK’ 증식배양기술·육종암 효능 입증

기사승인 2022. 05.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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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의 NK세포치료제 슈퍼NK의 증식배양기술과 고형암에서의 효과가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를 통해 입증됐다.

20일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폴 부사장은 지난 18일(미국시간) ASGCT학회에서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배양기술의 강점과 불응성 고형암 임상 1상 연구 중 슈퍼NK 단독투여군(코호트1~3) 임상 결과 등을 구두 발표했다.

폴 부사장의 발표에 따르면 단독투여군은 기존 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들이며 육종암 7명, 폐암 1명, 대장암 1명 등 9명이다. 이 중 7명이 슈퍼NK 투여만으로 암덩어리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으로 확인돼 질병통제율(DCR) 77.8%을 기록했다.

특히 SD가 확인된 7명의 환자들 중 6명의 환자가 육종암 환자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엔케이맥스는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슈퍼NK와 면역관문억제제 바벤시오 또는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코호트4를 추가 특별승인 받았다.

육종암은 희귀성 난치암으로 전이가 빠르고 재발이 쉬워 사망률이 높지만 현재 확립된 표준치료제가 없다. 대부분의 육종암 환자들은 독성이 강한 화학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른다.

슈퍼NK는 고형암 중에서도 이런 육종암 환자에게 단독 투여만으로 큰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폴 부사장은 “엔케이맥스 임상 연구에 등록된 모든 환자들은 슈퍼NK 투여 전 치료경험이 있었던 암 환자들”이라며 “이러한 암 환자의 NK세포를 증식하고 활성화 수용체 발현을 90% 이상으로 올릴수 있는 엔케이맥스만의 배양기술을 강조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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