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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력 노하우로 ‘전기의 시대’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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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2. 05.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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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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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그룹 로고/제공=LS
LS그룹이 전력 인프라에서 쌓은 노하우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사업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29일 LS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E1과 공동 투자해 전기차 충전사업 계열사 ‘LS 이링크(E-Link)’를 설립했다. LS E-Link는 LS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는 계열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LS EV코리아는 지난 9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군포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포 공장은 연면적 5705평의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 신축 건물이다. 시험실, 검사실, 원자재 창고, 생산라인 등을 갖춘 전기차 부품 제조 시설이다.

LS전선은 지난 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국내외 사업에서 우선 공급권을 갖는다.

LS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사업 도전은 전력 인프라,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술력을 갖춘 덕분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역시 “한 손에 전기·전력·소재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행기술을 기민하게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는 양손잡이 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구자은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S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그룹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ESG 경영과 고객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LS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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