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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자금은 기업에 대한 투자가 고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소재 기업과 청년을 다수 고용한 사회적경제기업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2011년부터 468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해 50개 사회적 경제기업에 314억원을 투자했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매출액이 투자 이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