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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가상오피스 메타동부 구축…“경영효율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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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07. 11:46

메타동부
메타버스 내 현장 가상오피스. /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 플랫폼인 ‘메타동부’ 구축에 나섰다.

7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메타동부는 크게 본사와 현장으로 나눠 가상 업무공간이 구현돼 있다. 본사는 실제 동부건설 사옥과 유사하게 구성해 층별로 사업부·경영진 공간을 둘러보고 대강당 등을 통해 실시간 회의도 가능하다.

지난 5월부터 메타동부 내에서 시범적으로 현장 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 현장은 김포한강 물류·지산(건축)과 호남고철 2-2(토목), 라오스 메콩강 종합관리2차(해외) 등 총 5곳이다. 현장 가상오피스에서는 현장과 본사간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수월한 의사결정, 기술정보교류 인프라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타동부 내에서는 직원들간의 모임도 가능해 사내 유대감 형성은 물론 조직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부건설의 역사와 대표실적을 감상할 수 있는 역사관과 홍보영상을 통해 향후 일반 고객이나 입사지원자에게 회사 소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고 있다.

메타동부 내에 설치된 고충처리센터를 통해 익명성이 보장된 상태에서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고 메타버스 내 부서별로 분류된 가상업무 공간은 언제 어디서든 회의 등에 참석이 가능토록 해 유사시 업무 연속성을 확보했다.

동부건설은 메타동부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 경영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와 사내 조직문화 개선의 열쇠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안전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동시에 대내외 소통의 창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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