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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도 깜짝 실적…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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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2. 06. 10. 07:49

대신증권은 10일 LG이노텍에 대해 2분기도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8% 증가한 291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2분기가 비수기인 점과 글로벌적으로 공급망 이슈 및 중국에서 생산 차질 영향으로 IT 업체의 실적이 부진한 점을 감안하면 포트폴리오 경쟁력, 수익성 우위를 증명할 것”이라며 “2022년 하반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깜짝 실적의 배경은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의 믹스 개선 및 환율 상승(원달러)의 효과”라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둔화를 추정하나 아이폰13 프로/맥스 등 고가 스마트폰 판매량은 호조, 여기에 평균공급단가 상승, 애플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패키지도 고부가인 SiP(AiP)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믹스 개선과 매출 확대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IT 업종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며 “하반기에 매출과 이익 추정에서 가시성 높은 기업으로, 2022년 및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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