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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크로스보더 물류 세미나서 해외 진출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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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환 기자

승인 : 2022. 06. 15. 18:48

쇼피코리아
이상민 쇼피코리아 물류팀장이 쇼피 물류 서비스(SLS)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제공=쇼피코리아
동남아와 대만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14일 온라인으로 ‘2022 쇼피코리아 크로스보더 물류 세미나’를 개최하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에서 물류의 중요성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물류이용 실태조사 결과, 약 90%의 수출기업들이 ‘물류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기업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별 통관·인증 정보 통합 제공, 해외수입통관처리 자동화 서비스,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쇼피코리아는 기업과 개인 셀러들이 해외 진출 시 국가별로 각기 다른 물류 관련 절차를 인지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한정된 자원으로 여러 국가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전문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10개국에 크로스보더 판매를 지원 중인 쇼피코리아의 경우 ‘쇼피 물류 서비스(SLS)’를 통해 셀러들이 물류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점을 강조했다. 쇼피는 셀러들을 위한 원스톱 물류 서비스인 SLS로 크로스보더 물량의 약 95% 이상을 배송하고 있다.

쇼피코리아는 서비스 중인 3개의 물류 채널인 항공, 해상, FBS에 대해 카테고리, 무게·부피 제한, 가격 경쟁력, 판매 리드 타임, 운송 가격 경쟁력 등의 항목별 특징을 안내했다.

셀러들이 비즈니스별로 적합한 운송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급 상품에 따른 채널 선택 팁도 공유했다. 쇼피코리아는 항공 채널의 경우 운송 제한 품목이 있는 점을 고려해 중소형 크기의 상품과 배송 기간에 민감한 카테고리 판매를 추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뷰티, K팝 관련 상품, 건강보조식품, 가공식품 등이 있다.

해상 채널은 부피나 무게가 큰 상품이나 항공 운송이 제한돼 해상으로만 판매할 수 있는 가구나 유아용 매트, 염색약, 네일케어 제품, 디퓨저 등을 추천했다.

쇼피코리아에서 제공하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인 FBS는 셀러가 사전에 일정 물량을 해상 운송을 통해 현지 쇼피 창고로 입고하면 현지 쇼피 직원들이 보관 및 포장, 배송, 재고관리까지 지원하는 쇼피의 일괄 물류 대행 서비스다. 현재 쇼피코리아에서 FBS를 이용하는 셀러들의 판매 카테고리는 뷰티, 생활용품 등이며, 현지에서 수요가 많아 대량으로 유통할 수 있다.
차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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