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하락한 8148억원, 단독 영업이익은 64% 급락한 5486억원으로 예상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특히 TV가 부진한데, 팬데믹 홈엔터테엔먼트 특수가 소멸됐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럽 수요 급감 등으로 시장 침체 양상으로 보이며 업계 유통 재고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어려운 시기에 자동차 부품이 위안이 될 것”이라며 “고수익성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가 확대됨에 따라 2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및 OEM 생산차질 이슈가 완화되고 있어 하반기 흑자 기조 정착도 낙관적”이라고 판단했다.
또 “성장 동력이 될 로봇은 내년부터 의미있는 매출 성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로봇사업 전략으로서 B2B 고객 대상으로 배송, 안내, 살균을 핵심 영역으로 하는 전문 서비스 로봇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고, 자회사인 로보스타를 통해 산업용 로봇을 사업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