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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전장 MLCC 테크데이’ 개최…“전기차 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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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6. 23. 10:54

삼성전기
삼성전기 전장테크데이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있다./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가 국내 완성차·부품사와의 전장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초소형, 초고용량 MLCC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장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삼성전기는 국내 전장고객사 100곳을 대상으로 한 ‘2022 전장 MLCC 테크데이’를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사업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리는 첫 고객 대상 공식 프로모션 자리다.

삼성전기는 이날 행사에서 회사 전장 MLCC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고용량·고전압·고신뢰성(휨강도·고온) 제품 등 기술 트렌드에 적용 가능한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또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MLCC 기초 원리, 시황 및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MLCC 제작 공정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술력을 자랑했다.

전장 MLCC 시장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자동차의 비중 확대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1대에 900~1100개 정도의 MLCC가 들어간다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3000~5000개, 전기차는 1만개 이상의 MLCC가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 전략마케팅실장 조국환 부사장은 “삼성전기의 전장 MLCC는 우수한 고용량, 고전압, 고신뢰성(휨강도·고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고객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지난 주주총회에서 “전기차·자율주행 시장 확대로 전장 제품이 삼성전기 미래 성장 축이 될 것이다”라며 “차세대 IT향 제품과 더불어 전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말했다.

MLCC
삼성전기가 전시회에서 MLCC로 장식한 자동차 모형을 전시했다./제공=삼성전기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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