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 월드 2022' 이후 두 번째 공식 만남
| 화면 캡처 2022-06-30 140339 | 0 | SK하이닉스는 최근 자회사 솔리다임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2 콘퍼런스’에 동반 참가했다./제공=SK하이닉스 뉴스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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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자회사 솔리다임과 지난 28일부터 3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2 콘퍼런스’에 동반 참가했다고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말 인텔의 솔리브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과 중국 다롄 팹 등을 인수한 후 출범한 회사다.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과 나란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5월 열린 ‘델 테크놀로지 월드 2022’ 이후 두 번째다.
SK하이닉스는 HPE 디스커버의 플래티넘 후원사로서 이번 행사에서 DDR5 서버 DIMM, eSSD(기업용 SSD), SATA SE5130, 4세대 SSD인 PE8110을 시연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스토리지 시장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솔리다임과 계속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