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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의 이번 시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고 대한민국 주택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자평했다.
대우건설은 1994년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최초로 탄생시켰다. 이후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했으며 2019년 리뉴얼한 푸르지오를 선보였다.
푸르지오는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상품과 디자인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독보적이다.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 프라이즈(Bronze Prize, 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에 이어 2020년과 2022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업계 최초 3D 빌딩정보모델링(BIM)을 적용한 가상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를 개발해 경기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에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그 결과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