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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경옥고, ‘20포 패키지’ 선봬…복약순응도 개선

광동 경옥고, ‘20포 패키지’ 선봬…복약순응도 개선

기사승인 2022. 07. 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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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동의보감 처방을 현대화한 자양강장제 ‘광동 경옥고’의 ‘20포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광동 경옥고 20포 패키지는 복약순응도를 높여 꾸준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용량을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컴팩트한 크기의 상자에 자석 뚜껑을 적용, 책상 등 일상공간에 두고 개별 포장된 스틱포 약제를 하나씩 꺼내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제 한 상자는 한약의 전통적 포장 단위인 ‘한 제(20첩)’에 해당하는 20포로 구성됐다.

광동 경옥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올바른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지속가능한 건강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젊은 소비자의 한방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도 감안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 경옥고는 한방처방을 바탕으로 한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연구논문이 다수 발표됐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한방 처방 경옥고의 면역 증강 효과’ 제하의 논문이 주목받기도 했다. 또 ‘홍삼추출물과 경옥고의 항피로효능 비교 연구’ 논문이 생약학회지에 출간됐고, ‘경옥고의 미세먼지에 의한 폐 손상 보호효과’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 등 관련 논문이 꾸준히 발표된 상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제품을 두고, 매일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의 신개념 패키지를 적용했다”며 “병후 회복력을 목적으로 단기 복용을 원하는 분들은 물론 최근 한방영양제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층에게도 건강관리를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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