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기업의 對韓투자로 공급망 구축 강화
| 코트라 전경2 | 0 |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서밋(Global Investment 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신(新)보호주의 부상 등에 따른 글로벌공급망 재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외국인투자유치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아울러 공급망 구축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한국으로 유치하고자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투자협력 체결식 △글로벌투자포럼 △투자협력상담회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공급망 재편 △저탄소 경제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투자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부창출형 외국인투자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