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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등 미래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 산업으로 지이와 케이아이티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전지 제조기술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구미 하이테크벨리에는 LG BCM, PNT, 대진기계 등 다수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입주 또는 입주 예정으로 이차전지 소재· 부품·장비의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사용 후 이차전지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이차전지 양극재 리사이클링 기업이 구미 1산업 단지에 입주하고 있어 구미는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가능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반가운 투자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지이(GE) 이헌철 부사장 케이아이티(KIT) 이하춘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글로벌 소부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기반 기술 성장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차전지는 ESS 차량을 넘어 선박 항공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소재·부품·장비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