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버스터’, 중국 북경사무소 22일 오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817001806064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08. 17. 18:14

㈜버스터(대표 한승용)는 22일 중국 북경 퉁저우 지역에 버스터 북경사무소를 오픈한다.

버스터는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광고대행사이다. 버스터는 소규모 인원으로 업계 진출 2년 만에 매출액 약 70억을 달성할 정도로 마케팅의 핵심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버스터는 지난해 2월 알리바바-이조이(Ejoy)로부터 최고의 서비스 상을 수상 받는 등 중국시장을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매니지먼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버스터는 다양한 중국 게임 퍼블리셔들의 한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승용 버스터 대표는 "이번 북경사무소 운영을 통해 경계선이 사라진 게임시장 내에서 점차 늘어나는 수요와 전문성을 요구하는 요청에 대한 더욱 원활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적 움직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버스터 관계자는 "기술의 발달과 크리에이티브 퀄리티의 평준화가 도래 된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대로 일할 줄 아는 프로들이 중심이 되는 소규모 형태의 에이전시 형태를 통해 광저우, 상해까지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대응력과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