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협업
부산 지역 한정 케이크 선봬
| pbㅂㅜㄱㅣㅋㅔㅇㅣㅋㅡ_A4 | 0 | SPC 파리바게뜨가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Boogi)를 캐릭터로 만든 '부기 케이크' 이미지. /제공=SPC 파리바게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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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Boogi)를 캐릭터로 한 '부기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고,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부기 케이크'는 부산과 경남지역 파리바게뜨 매장 400여곳에서만 판매된다.
'부기 케이크'는 부산의 여름 바다에 빠진 부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초코케이크다. 하늘색 초콜릿으로 바다를 표현하고, 초콜릿 시트에 크런치를 넣었다. 여기에 부기 입체 모형과 야자수, 튜브 등 소품을 더한 게 특징이다.
부산시 대표 캐릭터인 '부기'는 부산 갈매기를 캐릭터로 구현한 것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가 지역 캐릭터와 협업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았다"고 전했다.